지리산 둘레길 제11구간 일부(서당마을 ~ 대축)

2023. 10. 9. 15:11지리산 둘레길

1. 일자 : 2023. 10. 7(토)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서당마을 주차장에 주차

나. 올때 : 대축에서하동행 직행버스타고 하동가서 택시로 갈아타고 서당마을가서 차량회수 후 김해로 감

 

5. 지도/지역

가. 지도 : Locus Map 사용

나 통과지역 :  하동군 일원

 

6. 종주구간/ 거리/시간 :  서당마을(11구간) ~ 대축(11구간) 13.1km(4시간 34분) / Locus Map 기준

※ 본인이 종주한 트랙임

 

7. 종주기록

"열두번째 종주"

10월들어 두번째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다. 새벽에 영광을 출발하여 서당마을로 간다. 서당마을 경로당 윗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당마을 시종점 안내판이 있는  

경로당을 출발하여 종주를 한다. 

우계저수지까지 올라가 저수지둑을 따라 진행한다.

저수지를 지나 올라가다가 건너편의 가로등을 사진에 담는다. 신촌마을인가 하고, 

건너편의 불빚은 괴목마을이다. 좀더 올라가니

신촌마을이 나온다. 마을을 지나 포장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신촌재가 나오는데, 

구재봉 등산로가 있는 곳이고, 구제봉은 둘레길에 포함되나 산불이 나서 통제를 한다고 한다.

먹점마을을 알리는 매실농장 간판을 지날때 쯤 주변이 밝아온다. 

먹점마을을 사진에 담고, 마을뒤쪽으로 통과한다. 

활공장 가는 길이 구제봉 가는 길이다.  여기가 먹점재인가보다. 능선을 넘어가니 

조망이 트이면서 평사리 앞 공원과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정표가 꺽이는 곳이 

구재봉 갈림길이다. 구제봉에서 내려오면 여기서 둘레길이 합류한다. 

좀더 내려오니 조망이 트이고, 악양면 분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평사리 들판도..

문암정과 

문암송 안내판,

문암송을 사진에 담고

정자에 올라 평사리 들판을 바라보면서 최참판댁의 위치를 가늠해 본다. 

대축마을로 내려오는데, 주민들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시종점 안내판을 인증하고,

대축마을 입구로 나와 

마을 유래를 읽어본다. 그리고 버스승강장으로 가니 하동행 직행버스가 도착한다. 직행버스를 타고 하동으로 가서 택시로 갈아타고 

 서당마을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김해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