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6. 16:18ㆍ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
1. 일자 : 2024. 6. 6(수)
2. 날씨 : 맑은 후 흐림
3. 종주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주차 후 종주시작
나. 올때 : 해남군 산이면 금호버스승강장에서 331번 버스타고 목포 만남의 폭포 승강장에서 하차하여 차량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두루누비앱 사용
나 통과지역 :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일원
6. 종주구간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 산이면 금호버스 승강장
7. 종주기록
"서해랑길 종주 스물 한번째"
현충일이다. 새벽에 일어나 목포해양수산청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주차장 입구에서 17구간 종주를 시작한다. 여름이라 뙈약볕을 피하기 위해 새벽에 종주를 한다. 숲속이 아니라 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새벽이 더욱 좋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주차장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출발한다. 새벽공기가 종주하기 딱 알맞은 온도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목포시와 영암군 경계를 넘어 영암으로 들어간다.
영산호를 건너
농업박물관 마실길도 지나간다.
한옥호텔앞을 지나간다. 아름답다.
영산강 둑을 따라 가면서 일출을 준비하는 여명을 사진에 담아본다.
17코스가 끝나고 16코스를 이어간다.
바다와 강물을 가르는 보가 보인다. 잠시 후 보를 건너간다.
솔라시도 안내판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솔라시도 대교를 건너간다.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교량상부로 진행하였는데,
교량상판아래에 인도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리로 따라 왔으면 느낌이 좀더 달랐을까?
쏠라시도 간척지를 따라 한참을 진행하여 16코스 종주를 완료한다. 버스를 타려면 15코스를 따라 금호승강장으로 가던가 현대삼호중공업 남문으로 가야한다. 다음구간의 종주를 생각하면 금호승강장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15코스를 따라 간다. 도로변을 따라야 하고, 통행하는 차량이 많고, 속도가 높아 위험하다. 방파제 2군데를 지나
급호 승강장에 도착한다.
버스시간표를 보니 해남에서 10:20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목포로 갈 수 있을것 같아 의자에 앉아 기다린다. 버스시간표의 도착시간은 목포 종점의 도착시간이다. 11시에 도착하여 30여분을 기다리니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목포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영광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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