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5. 17:01ㆍ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
1. 일자 : 2024. 6. 15(토)
2. 날씨 : 맑음(다소 더운 날씨)
3. 종주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 667-1번지 주차(금호 버스승강장 부근)
나. 올때 : 우수영에서 목포행 331번 버스타고 금호 버스승강장으로 와서 차량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두루누비앱 사용
나 통과지역 : 해남군 일원
6. 종주구간 : 금호 버스승강장 ~ 우수영 버스승강장
7. 종주기록
"서해랑길 종주 스물 세번째"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완연한 여름날씨이다. 해만떠도 더우니 여름종주는 야간에 하는 것이 적절하다. 일찍자고 일어나 지난번에 종주를 마친 금호 버스승강장으로 가니 너른 주차장이 있고, 가로등도 비추어 준다. 밤중에 랜턴을 켜고 종주를 시작한다.
금호 교차로에서
버스승강장 인증사진을 찍고 종주를 시작한다.
금호방조제를 넘어 화원면으로 들어가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서해랑길 15코스 시점을 지나고 14코스로 진입하여
도로를 따라 가는데 이동식 숙소(?)가 보여 사진에 담아본다. 중간중간이 버스승강장이 있어 쉬어간다.
해남목포구 등대 안내표지가 설치되어 있다. 화원지맥을 마무리 할 때 들렀던 곳이다. 아름다운 곳이라 해남 여행을 하면 한번 들러보고 싶었는데...
14구간 시점을 지나고 13구간으로 들어선다. 해가뜨니 덥기시작한다. 그늘에 앉아 쉬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고, 가끔 씩 뽕나무에 달린 오디도 따서 먹어본다.
예락마을 표석에 복터진 마을이란 안내판이 있다. 무슨복이 터졌을까?
서외마을에서 망해루로 올라간다.
전라우수영 서측성벽을 따라 올라가
망해루를
사진에 담고 내려간다.
우수영 안내판을 지나
우수영 버스승강장에 도착하여 시원한 그늘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한참을 기다려 도착한 331번 버스를 타고 금호 버스승강장으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영광으로 돌아간다. 내일 종주를 위해 우수영에서 숙박을 하려고 준비를 해 갔는데, 종주가 빨리 끝나서 영광으로 복귀하였다.
'코리아 둘레길 > 서해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랑길 11, 10코스 (0) | 2024.07.22 |
---|---|
t서해랑길 13, 12코스 (0) | 2024.06.16 |
서해랑길 51,52코스 (0) | 2024.06.10 |
서해랑길 17, 16코스 (0) | 2024.06.06 |
서해랑길 19, 18코스 (0)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