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낙남정맥 용지봉~ 녹산교

2011. 2. 7. 16:00대간 및 정맥/낙남정맥·신낙남정맥

신낙남정맥 제2구간 굴암산 전망대 ~ 녹산수문

 

1. 일자 : 2012. 05. 01(화)

 

2. 날씨 : 흐린후 비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산행구간/ 거리 : 김해외고뒤 ~ 굴암산 전망대 ~ 녹산수문(16km)/ 김해외고뒤 - 1.9 - 굴암산전망대 - 2.5 - 357.9봉 - 2.8 - 보배산 - 2.8 - 장고개 - 2.9 - 봉화산 - 3.1 - 녹산수문

 

5 . 산행시간 : 6시간42분/ 김해외고뒤(07:28) - 굴암산 전망대(08:30) - 357.9봉(09:19) - 보배산(10:37) - 405봉(10:56) - 장고개(11:41) - 장고개건너(12:06) - 봉화산(13:09) - 녹산교(14:10)

 

6. 교통

 가. 갈때 : 도보

 나. 올때 : 성산정류소에서 221번 버스타고 복귀(220번버스도 있음)

 

 7. 근로자의 날 휴일을 맞이하여 신낙남 남은구간 산행을 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7시에 집을 나서

김해외고뒤에서 굴암산 전망대를 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올라 전망대 직전 안부를 지나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신낙남정맥 남은구간 종주를 시작한다.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339봉을 지나고

송전탑을 지나

또다른 339봉을 지나

성황당이 있는 너더리 고개를 지난다. 고개를 올라

삼각점이 있는 357.9봉을 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한다.

쌍묘가 있는 무덤을 직진으로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급경사 내림길이 나오는데 내림길을 내려가 무덤을 지나고

성황당이 있는 두동고개에 도착한다. 두동고개에서 급경사 오름길을 오르다가 만난

전망바위에서 지사과학단지의 골프장과

마천공단이 조망된다. 마천공단에서 지사과학단지 쪽으로 터널이 뚤리고 4차로의 도로가 완공단계에 있다.

382봉을 지나 다시한번 내렸다 오르니

보배산이다. 보배산을 출발하여

새로건설중인 송전탑을 지나니

405봉이 나온다. 405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오다가 너덜에 걸터앉아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내려가는데, 맥길과 옥포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구분하려고 주의깊게 내려 갔지만 무덤군을 지나는데 우측에 보이는 능선이 맥길이다. 근데 좌측으로 진행한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다. 좀더 내려오니 송전탑공사로 인해 만들어놓은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이동하다가 송전탑 1개를 더 지나 농장계곡을 지나니 맥길능선에 복귀한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능선으로 들어섰는데 길이 보이질 않는다. 가시덤불을 헤치고 장고개까지 직진하니

58번 국지도 건설로 인해 절단된 장고개에 도착한다. 산마루측구(배수로)를 따라 우측으로이동하여 도로로 내려서서 진행하니

주유소가 나오고 건너편에

새로건설된 부산신항역이 보인다.

옥포마을 표지석을 지나 좀더진행하니 지하통로가 나온다. 지하통로를 지나 좌측으로 되돌아 올라와 도로건너편 장고개의

큰집농장 간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길을 따라 올라가

컨테이너가 있는 막다른 길에서 우측의 묘지를 따라올라 간간히 보이는 리본을 따르니

쌍묘가 나오고 묘지건너편으로 보이는 리본을 따라 가면 임도가 나온다.(장고개를 횡단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송전탑공사로 인해 개설된 임도를 따르다가 맥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임도로 계속직진하여 내려선 도로에서 58번 국지도는 가로등 사이의 틈을이용 횡단하여 장고개로복귀하는 임도를 따라 올라온다면 시간이 절약될 것을 판단됨)

임도를 따라가다보면 포장된 임도도 나온다.

성고개와 봉수대

장고개 이정표를 지나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계속 임도를 따르니 우측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성고개를 내려다 보고 되돌아 나와 봉화산을 향한다.

262봉을 지나

산양마을 갈림길을 지나 오르니

봉수대 안내판과

봉수대가 있는

봉화산이다.

봉화산에서 지나온길과 생곡동방향을 조망해 보고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니 길이좋아 진행이 빠르다.

전망대 직전의 이정표를 지나

전망대에서 바닷쪽을 조망해보는데

가까운 거리의 지형지물은 보이나 대마도는 보이지 않는다. 다시 길을 재촉하여

의자가있는 쉼터에서 우측으로 꺽어내려 오니

녹산수문이다. 버스를 타기위해 좌측으로 이동하여

성산정류소(성산농협앞)에서 221번 버스를 타고 복귀한다.

 

 

8.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