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30코스

2024. 2. 18. 17:14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

1. 일자 : 2024. 2. 18(일)

 

2. 날씨 : 흐린 후 비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도해제터미널에 주차 봉대산 순환버스를 타고  수포마을회관 가서 종주시작

나. 올때 : 점암에서 지도택시 불러타고 지도가서 해제행 직행버스타고 해제가서 차량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두루누비앱 사용

나 통과지역 :  무안군, 신안군 일원

 

6. 종주구간 : 수포마을회관 ~ 점암

 

7. 종주기록

"서해랑길 종주 열한번째"

어제 종주한 거리가 30km정도 되고 오랜만에 종주하여 피곤하면 쉴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하다. 종주채비를 하여 해제버스터미널로 가서 차량을 주차하고 7시15분에 봉대산을 돌아서 해제로 오는 버스를 타고 수포에서 내린다. 비소식은 16시 이후인지라 30코스와 29코스 절반을 종주하여 지도읍으로 갈 요량으로 수포마을회관을 출발한다. 

수포경로당옆

30코스 종점안내판을 인증하고 마을길을 따라간다. 

임치진성안내판을 보니 이곳이 조선초기 중요산 진성이었다. 

신안땅으로 들어가 양식장과 염전지대를 통과한다. 

임자2대교가 보이는 곳에 다달으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일기예보를 보니 비내리는 시간이 당겨졌다. 점암까지는 그래도 비의 강도가 약해 쉽게 간다. 

점암선착장이다. 임자2대교가 건설되기 전에는 이곳이 직행버스 종점이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임자도를 가야한다. 봉재지맥을 종주하면서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지도읍으로 나간 기억이 난다. 

임자2대교와 

30코스 시점안내판을 사진에 담고나니 빗방울이 굵어진다. 버스매표소가 있던곳으로 가니 폐쇄하였고 그 옆에 새로운 매점하나가 보인다. 그래도 이곳 선착장에 지도에서 버스가 다닌다.  버스시간을 잘 몰라 지도택시를 불러타고 지도터미널로 가서 해제를 거쳐 목포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해제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영광으로 복귀한다. 오늘밤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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