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지맥 제5구간 마령재 ~ 기미재

2016. 3. 14. 09:33백두대간의 지맥들/37. 수도지맥

수도지맥 제5구간 마령재 ~ 기미재

 



1. 일자 : 2016. 03. 13(일요일)

 

2. 날씨 : 흐림(종일 쌀쌀한 날씨였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때 : 승용차(고령시외버스터미널) → 해인사행 시외버스 → 야로 → 합천행 시내버스 → 마령재

 나. 올때 : 기미재 → 고령택시로 고령가서 차량회수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영진 1:5만  개념도

 나. 통과지역 :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합천읍, 쌍책면, 경북 고령군 쌍림면

 

6. 산행구간/거리 : 마령재 ~ 기미재/ 17.7km

 마령재 - 3 - 토곡산 - 1.73 - 만대산 - 2.06 - 노태산 - 1.8 - 340봉 - 2 - 지릿재 - 1.5 - 시리봉 - 1.5 - 장등재 - 2.2 - 300봉 - 2.1 - 기미재

 

7 . 산행시간 : 08시간 43분/ 마령재(08:17)- 토곡산(09:56) - 만대산(10:59)- 노태산(12:02)- 340봉(12:53) - 지릿재(13:57) - 시리봉(14:45) - 장등재(15:18) - 300봉(16:08) - 기미재(17:00)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수도지맥 마무리"

 작년 여름에 시작한 수도지맥을 오늘에서야 마무리하게 된다. 어제 마지막구간을 먼저하고 오늘 5구간을 종주한다. 고령시외버스 터미널에서 07:10분에 출발하는 해인사행 시외버스를타고 야로에서 마령재를 지나가는 합천행 시내버스를 타고 마령재에 도착한다.


마령재 버스승강장

건너편 신호등 뒤쪽으로 급경사지를 올라

헬기장을 지나고

438봉을 지나

안부에 내렸다가

길고 급한 오름길을 오르니 토곡산이 나온다.

토곡산을 지나 다시 안부에 내려오니 보상사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다시한번 급한 오름길을 오르니 만대산이 나온다.

만대산을 지나 내려가니 헬기장이 나오고

장의자 두개가 있는

546봉을 지나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또한번의 급한 오름길을 오르니 노태산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비가오지 않는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산행을 이어간다.

긴 내림을 이어가니 340봉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꺽어 내려가다가


2번째 봉인 301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지릿재 전에 점심식사를 하고

지리재를 건너 오를 잡목봉을 지나 내려가니

큰재가 나온다.


이곳에서부터 등로가 양호하여 양호한 등로를 따라 올라가니

조망이 매우 양호한

산불초소봉이 나온다.

이어서 암벽을 올라서니

시리봉이 나오고 길게 내려가니

장승재이다. 임도를 건너 힘든 오름길을 올라가니

263봉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렸다가 오르면

300봉이다. 편안한 등로를 내렸다가

오르면 쌍묘가 있는

278봉이다. 이어지는 내림길을 따라 내려가면

기미재가 나오는데 기미재에 내려서기 전에 부른 택시가 집정리를 하고 휴게소에서 쉬고있던 손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는데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고령으로가서 차량을 회수 포항으로 복귀하니 긴 여정의 수도지맥이 마무리 된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