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 제5구간 질마재 ~ 돌고개

2011. 2. 16. 13:27대간 및 정맥/한남금북 정맥

한남금북정맥 제5구간 질마재 ~ 돌고개

 

1. 일자 : 2011. 03. 19(토요일)

 

2. 날씨 : 

 

3. 산행인원 : 김규철과 함께

 

4. 지도/지역

  가. 지도 : 개념도/ 영진 1:5만 249, 250, 224, 223쪽

  나. 통과지역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음성군 원남면, 음성읍

 

5. 산행구간/거리 : 질마재 ~ 행치고개 / 25.5km

    질마재 - (2.8) - 칠보치 - (1.7) - 칠보산 - (3.3) - 송치재 - (1.3) - 모래재 - (1.6) - 보광산 - (1.8) - 고리티고개 - (1.8) - 내동고개 - (2.7) - 보천고개 - (1.8) - 가정자 - (1.7) - 행치고개

- (1.0) - 큰산 - (2.2) - 삼실고개 - (1.8) - 돌고개

 

6 . 산행시간 : 10시간 20 분/ 질마재(06:57) - 칠보치(07:56) - 칠보산(08:37)- 송치재(09:41) - 모래재(10:19) - 보광산(11:00) - 고리티고개(11:30) - 내동고개(11:56) - 보천고개(13:05) - 가정자(13:42)  - 행치고개(14:20)- 큰산(15:33) - 삼실고개(16:22) - 돌고개(17:17)

 

7.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가. 전 구간이 길찾기 용이함

 

 8. 지명/유래

 

9. 교통

  가. 갈때 : 38번국도와 17번국도 및 516번도로이용 돌고개 도착 차량주차 후 규철이 차를 타고 36번 및 592번 도로이용 질마재 주차 산행시작

  나. 올때 

      돌고개에 주차해둔 차량으로 질마재 이동 차량회수 후 음성에서 숙박 

 

 10. 산행기록

      "하루종일 황사가 있었다"

     새벽3시반에 일어나 준비를 한 후 돌고개에 도착하여 차량을 주차시킨 후 규철이 차를 타고 이동중 증평읍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질마재에 도착하여

 선형개량으로 생긴 폐도에 주차시킨 후 질마재 건너편

 글로리아 농원 입구 도로를 따라 가다가 묘지로 능선마루를 찾아 올라 정맥길을 이어 갔는데, 새로생긴 절개면의 산마루 측구를 따라 올라 정맥길을 이어가는 것이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완만한 마루금을 북진 하면서 410고지와 460고지를 지나고

 415고지를 지나

 칠보치에 내려선 후 다시 오름길을 올라

 칠보산 갈림길에서

 마루금을 살짝 벗어나 있는 칠보산에 들려 기념사진을 찍고 되돌아 나와

 잠시 내렸다가 오르니 쪽지봉 갈림길이다. 쪽지봉도 들러보고 되돌아 나와

 이어가는 마루금에 흑염소 농장 울타리철선을 따르다가 헤어져

 465고지를 오른다.

 다시 내림길에 능형철망울타리를 따르다 헤어지자 말자

 송치재이다. 송치재엔

 돌탑이 잡목속에 가려져 있는데, 울타리를 설치하기 전엔 이곳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있었나보다.

 묘지가 있는 390고지와

 삼각점이 있는 344.1고지를 지나

 이동통신탑이 좌측에 보이고 통신탑 뒤로보이는 묘지를 우측으로 반바퀴 돌아 내려오니

 돌계단과 포장도로가 나오고

 보광산광광농원 운동장을 횡단하여

 건물사이로 빠져 나가니

 

 구 34번 국도옆에 모래재 의병 격전유적비가 서있다.

 도로를 횡단하여 보광산 안내판이 가리키는 곳으로

 도로를 따라가

 낙시터를 좌로돌아 신설된 34번 도로 지하통로를통과하여 좌측으로 이동하니

 보광산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마루금은 등산안내도 뒤편으로 보이는 송전탑이 있는 곳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야 하나

 보광산 이정표를 따라 오른다.

 이어서 차도와 인도 갈림길이 나오며, 인도를 따르다가

 보광산을 향해 오른는데

 좌측아래 평지에 봉학사지

 오층석탑이 서 있다

 보광산 갈림길에서 보광산에 오를지 않고 모래재로 마루금을 이어간다.

 다시 나타난 이정표에 정맥길은 백마산 방향이며

 395.4고지와

 임도(고리티고개라고 안내판이 붙어있으나 고리티고개가 아님)를 지나고

 고리티 고개를 횡단하여

이정표를 따라 이동하다가

 백마산 갈림길에서 주봉저수지 방향을 따른다.

 내동고개와

 445고개를 지나니

 515번 도로상의 보천고개이다. 보호수인 느티나무 좌측으로난

 밭뚝을 따라

 삼거리에 오른다. 북진하던 마루금은 여기서부터 북서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큰산을 지나 517고지까지 이어진다.

 378.5고지와

 물고리고개를 지나니

 마을길이 나오는데, 여기를 가정자로 생각했는데

 

 마을길

 두개를 더 만난다. 마을길 3개중 하나가 가정자이다. 세번째 마을길을 횡단하여 전봇대와 납골묘지 사이로 난 임도를따라 능선에 올랐다가

 내림길에 행치고개와

 휴게소 뒤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를 확인하고 좌측사면으로 내려서서

 석재공장을 빠져 나가니 지하통로가 보인다. 지하통로를 빠져나가

 행치재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반기문 생가와

 기념관 사이의 도로를 따라 올라가 둥근 원형탱크가 보이는 좌측사면으로 마루금을 찾아

 가파른 능선(선답자의 산행기엔 코가 땅에 닫도록 가파르다고 표현)을 올라 큰산에 도착한다. 기념사진을 남기고

 임도를 하나 건너

 517봉에 다시 올랐다가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가는데, 북사면이라 표면만 녹아서 미끄럽기 그지없다.

삼실고개에서 앞에 보이는 묘지군으로 마루금을 이어가는데, 잡목이 많아 여름철 이른새벽이나 강우시에는 삼실고개에서 좌측으로 조금이동하여 만나는 도로에서 우측으로 따라 오른다면 산행이 좀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실고개 도로를 횡단하여 컨테이너가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 묘지군을 지나 오른 능선마루에서 좌측으로 잡목을 헤치고 나아가니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횡단하여(임도를 따르면 안됨)

 305고지와

 352.7고지를 지나

 내려서니 516번 도로상의 돌고개이다.

 이곳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오늘의 종주산행을 마치는데, 실제 돌고개는 선형개량공사를 하기전의 곳으로 좌측에 보이는 도로로 100여m쯤 가야한다.

 

11.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