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35코스

2024. 1. 14. 17:03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

1. 일자 : 2024. 1. 14(일)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영광버스터미널 주변 주차 영광버스터미널에서 향화도행 버스타고 향화도 가서 종주시작

나. 올때 :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버스타고 함평가서 함평서 영광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영광가서 차량 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두루누비앱 사용

나 통과지역 :  영광군, 함평군 일원

 

6. 종주구간 : 향화도 - 돌머리해수욕장

 

7. 종주기록

"서해랑길 종주 일곱번째"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 오전에 맑으니 한구간 종주는 가능하겠다. 영광에서 7:20 향화도행 버스를 타고 향화도에 도착한다.

35코스 종점에서 부터 시점을 향한다. 

칠산타워옆 칠산대교 아래로 일출이 시작된다. 

일출방향인 칠산대교 아래를 지나 함평땅으로 들어선다. 

방조제를 지나 학산어촌체험마을 표지석을 지나면서 계속해서 방조제를 따라간다.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가 있다. 왜 여기에 설치되어 있을까? 여긴 섬이 아닌데... 섬마을 처녀상이다.

노리비

안내석이 있다. 

안악마을을 지나 또 방파제를 따라간다. 

짱뚱어 상이다. 

갯벌이 있으니 그러한가 보다. 

방조제가 유실되었는지, 아니면 설치하지 않은 곳인지? 아무튼 모래톱을 밟고 진행을 한다. 만조시 우회해야 하는 구간이다. 

해수 찜질방이다. 두군데가 보이는데, 차량이 많은것을 보니 효험이 있나보다. 

해안누리길을 따라 진행한다. 

쉼의자도 있고, 안전난간에 페인트질을 해 놓아 미관도 좋다.  가다가 장어집앞에서 의자에 앉아 한참을 쉬어간다. 어제와 오늘 종주길을 합하면 54km쯤 된다. 막바지에 다달으니 힘이들기도 하고,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함평나가는 버스가 2시에 있으니 여유도 있다. 

돌머리 해변으로 들어선다. 

길게 뻗은것인 무엇인고? 돌제는 아닐것이고..

입구에서 

안내판을 보니 갯벌탐방로 데크이다. 끝까지 가서 일몰을 감상하면 좋을 것인데..

측면에서도 사진한장 찍고 

35코스 시점 안내판을 인증하고 버스승강장으로 올라가 민박집 쉼의자에 앉아 쉬다가 버스를 타고 함평으로 가서 영광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영광에서 차량을 회수하여 복귀한다. 

'코리아 둘레길 > 서해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랑길 31코스 및 32코스 일부  (2) 2024.02.05
서해랑길 34코스  (1) 2024.01.21
서해랑길 36, 37코스  (1) 2024.01.14
서해랑길 38코스  (1) 2024.01.08
서해랑길 39코스  (0)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