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7구간 칠송고개~고야골

영춘지맥 7구간 칠송고개 ~ 고야골 

 

1. 일자 : 2010. 09. 19(일)

 

2. 날씨 : 흐린후 비

 

3. 산행인원 : 응향선생과 함깨

 

4. 산행구간/거리 :  칠송고개 ~ 고야골/ 16.18km

   칠송고개 - 2.9 - 신선봉 -  2.0 - 719.6고지 -  1.25 - 검두재 -1.63 - 넘은재 -  1.0 - 곧고개 - 2.0 - 상마암고개(12번군도) - 1.75 - 652.6고지 - 1.15 - 깍은재 - 2.5 - 656고지 -고야골

 

 5 . 산행시간 : 11시간 48분/   칠송고개(06:59) -  느릅재(08:37) - 719.6고지(09:56) - 검두골임도(10:56)  - 넘은재 (12:00) - 상마암고개아래 절바우골가기전 12번 도로(14:25)

 

6.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가. 잡풀과 잡목으로 인행 길찾기가 매우 어려운 구간임

  

7. 주의구간

 

벌등 독충과 가시넝쿨을 주의해야 함

 

8. 지명/유래

  

  

9. 산행기록

 

 응향선생이 도자기만들고 굽느라 한달여 남짓 고생을 하더니만 날씨탓으로 도자기 성형이 잘 안되어 산엘 한번 데리고 가 달란다. 오늘 가야할 구간이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함께 하기로 했는데, 산꾼이 아닌 사람과 종주산행을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산행초입에 들어서자말자 산초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산초기름이 건강에 좋다고 채취를 하고 중간 중간이 채취를 계속하다보니 산행이 아니라 소풍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중간에 소낙비를 만나게 되었고, 알바를 하게 되었으며, 응향선생이 저녁식사 약속이 있다하고, 응향선생의 체력이 떨어지니 더이상 종주를 감행할 수 없어 중간에 마무리를 지었다.

 언제 시간을 내어서 오늘 못다한 구간을 보충하던가 아님 영춘지맥중 가지않은 길로 남겨두던가 해야겠다.

 ▷ 칠송고개에서 궁종리 목장쪽으로 내려와 좌측임도(고개에서 목장쪽으로 내려오니 좌측이 됨)를 따라 산행을 진행하였음

 ▷ 오늘 함께한 응향선생 손에 들린 것이 산초다

 ▷ 출발지 기념사진

 ▷ 등로길에 있는 26번 삼각점

 ▷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집(중간 중간이 집들이 보임)

 ▷느릅재

 ▷느릅재

 ▷ 719.6고지

 ▷ 719.6고지에서 기념촬영

 ▷ 719.6고지에서 기념촬영

 ▷ 검두골

 ▷ 검두골 임도

 ▷넘은재

 ▷ 알바하여 도착한 날머리(소낙비가 내려 고생을 많이 함)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