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지맥 제2구간 삼도봉 임도 ~ 가리재

2015. 8. 31. 16:21백두대간의 지맥들/35. 각호지맥

각호지맥 제2구간 삼도봉 임도 ~ 가리재

 

1. 일자 : 2015. 08. 30(일요일)

 

2. 날씨 : 맑음(무더운 날씨)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때 : 자가용(물한계곡 → 가릿재(묵은점))

 나. 올때 : 묵은점 차량회수 포항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영진 1:5만 쪽 및 개념도

 나. 통과지역 : 충북 영동군 상촌면, 영동읍, 황간면

 

6. 산행구간/거리 : 삼도봉임도 ~ 가릿재/ 16.1km

7 . 산행시간 : 08시간15분/  삼봉산 임도(07:05) - 가리재(15:20)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가.  솔봉 Y갈림길을 지나 304봉 사이등로는 안부2개소와 방향이 2번 바뀌는데, 박종률님의 지도로는 독도하기 어렵다(첨부지도 참조) 

 나. 가리재 직전 축분비료공장이 있는곳에서 비료공장이 맥길을 차지하고 있어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가야 하며, 좌측으로 돌아가다가 만나나는 삼거리에서 선답자의 표지기를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  비료공장 좌측 가장자리가 나오고 쌓아놓은 축분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우므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는 것이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9. 산행기록

     " 아직도 여름"

 새벽4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한 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묵은점으로 간다.

묵은점 정류소 주변에 주차를 하고 버스시간표를 사진에 담고 정류소 건너편에서

정류소를 사진에 담은 후 고자행 버스를 타고 상촌면 소재지에서 어제 예약한 상촌개인택시를 타고

삼봉산 임도마루까지 올라간다. 차비 3만원을 지불하였지만 차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 1박2일간의 산행이고, 포항까지 갈려면 산행종료시간도 빨라야 하지만 어제한 산행의 피로등을 감안하면 싼편이 아닌가? 아무튼 상촌개인택시 사장님 고맙습니다.

임도에서 암봉을 지나 삼봉산에 올라 휴식을 취한 후

북쪽으로 진행하면 860봉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꺽어 뚝떨어져 내려간다.

770봉을 지나

능선분기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790봉을 지나

740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770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며

삼각점이 있는

740.6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설치된 곳을

지나

송전탑을 설치하기위해 만들어진 임도에 내려서서 임도를 따라 조금 올라가

송전탑 앞에서 좌측 모서리로 올라간다.

오름길을 올라 만나는 바위봉을 좌측으로 돌아서 진행하며

상촌산은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상촌산을지나 작은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두번째 갈림봉에서도 좌측으로 내려간다.

준희님의 격려문을 지나

서낭당고개를

넘어가 가파른 오름길을 오른다. 서낭당 고개가 마치 장구목 처럼 급하게 내렸다가 급하게 올라간다.

743봉 오름길에 좌측으로 조망이트여 백마산과 가야할 맥길이 보인다.

743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700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의 직진길이 좋아 알바하기 쉬운 곳이다.

668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652봉에

김달려라는 분의 산행이력이 걸려있다. 여자분인것 같은데 아무튼 경의를 보낸다.

687봉에서 좌측으로 내림길을 내려간다.

삼면봉을 지나 직진하여 내려가는데, 장뇌삼 재배지라서 그런지 표지기를 모두 제거하였다. 출입금지 표지만 설치해도 될터인데....

쓰러진 전주 2개가 있는 곳을 지나서 만나는

둔덕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다음봉에서는 좌로 꺽어 내려가며

내려간 안부를 건너 올라가다가 8부능선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다음 안부를 만나고 안부를 넘어가서 오른 능선마루에서 우측으로 꺽어서 진행하면

삼각점이 있는 304봉이 나온다.

봉앞에는 철망이 설치되어 있는데, 염소를 키우는 목장의 철망이다.

이곳에도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철망 우측으로 따라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서 안부를 건너가면

우측으로 벌목지가 있는 능선을 따라 오르는데, 벌목지에는 무척 덥다.

벌목지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하다보면 우측아래로 축분비료공장이 나오고 출입금지 안내표지가 설치되어 있다. 좀더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가면 축분 공장쪽이지만 그길을 택해서 진행했는데, 좌측으로 진행하여 묵은점 방향으로 내려가는 것이 더 좋은것 으로 판단된다.

우측으로 따라가다가 묘지를 지나 우측방향으로 벌목을 해서 길을 터진 방향으로 내려가니

축분공장과 흙무더기, 축분이 쌓여있는 곳이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가니 공사중인 4번국도가 나오는데 도로로 내려서려니 잡풀이 많아 힘이든다.

도로에 내려서서

도로아래 통로를 넘어 나오니 묵은 배밭과 포도밭이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농로가 있어 농로를 따라 나오니

아침에 차를 세워둔 묵은점이 나온다.

버스 승강장을 확인하고

우측의 가리재를 사진에 담고 산행을 마무리한 후 복귀하는 길에

노근리 사건현장에 들러

사건현장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포항으로 복귀한다.

 

10. 지도

 

 

 

 

 

※ 가리재 직전에는 이 지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