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제8구간 오방고개 ~ 덕곡고개

 

진양기맥 제8구간 오방고개 ~ 덕곡고개

 

1. 일자 : 2012. 2. 19(일)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프로마운틴 종주팀

 

4. 지도/지역

  가. 지도 : 영진1:5만지도 483, 482,510쪽 / 인터넷지도

  나. 통과지역 : 경남 진주시 미천면, 집현면, 명석면, 산청군 생비량면, 신안면

 

5. 산행구간/거리 : 오방고개~덕곡고개(13.9km)/ 1007번지방도(오방고개) - 2.3 - 25번시도 - 1.5 - 내리곡(33번국도) - 1.9 - 월명암 - 1.2 - 산청군계 - 1.1 - 549봉 - 1.2 - 563봉 - 1.0 - 청현재 - 0.6 - 324.1봉(산청군계) - 3.3 - 광제산 봉화대 -1.0 - 덕곡고개  

 

6 . 산행시간 : 07시간 18분/ 1007번지방도(오방고개)(08:17) - 25번시도(09:03) - 내리곡(33번국도)(09:48) - 월명암(10:34) - 산청군계(11:09) - 549봉(11:41) - 563봉(12:56) - 청현재(13:42) - 324.1봉(산청군계)(13:54) - 광제산봉화대(15:10) - 덕곡고개(15:35)

 

7.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가. 전반적으로 양함

 

8. 지명/유래

 

9. 산행기록

     " 조망이 일품이었다."

  프로마운틴 등산클럽과 함께 오방고개에 도착하니 기온이 매우차다. 기념사진을 찍고

주유소옆 으로 들머리로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밤나무 사이로 한차례 오르니

210봉이 나오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완만한 마루금을 진행하니

250봉이 나온다.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210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리니

25번 시도가 나온다. 도로를 횡단하여 이씨문중 만남의 동산 이정표 뒤로 임도를 따라올라 좌측 밤나무 단지로 올라야 하나, 우측 임도를 따르니 납골당이 나오고 납골당 뒤로 오르니 맥길이 이어진다.

서낭재를 지나고

33번 확장국도 절개지 상단에서 절토부 철재 점검계단을 타고 내려와 큰 소단에서 좌측으로 이동하여 콘크리트 계단을 내려오니 국도옆 부체도로가 나온다. 부체도로를 따라 조금이동하여 통로박스를 횡단하여

내리곡에 도착한다. 내리곡에서 좌측 대나무 숲으로 올라갔는데, 등로는 월명암 이정표앞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이동통신 중계탑이 나온느데 그곳으로 진행을 해야 편안하다.

이동통신탑 우측 울타리 뒤로 올라 능선길을 이어가는데, 잡목과 작은소나무가 많아 진행하기가 곤란하다. 이동통신탑 바로아래 시멘트로 포장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용이할 것 같다.

숲을 빠져 나오니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 진행하며

월명암 직전에서 1007번도로를 만나 집현정평 방향으로 진행하면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를 따라 계단을 타고 오르면 된다.

집현산 동봉직전의 등산안내도가 있는 산청과 진주 경계지점에서 동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완만하게 내렸다가 오르면

제단과 집현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가 나오는데, 이곳은 집현산이 아니라 좀더 진행해야 집현산이 나온다.

549봉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온 안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563봉이며 이곳에서 북쪽으로 조금 진행하니

(563봉 기념사진)

집현산 정상이 나온다. 송선생과 정상석을 사진에 담고 되돌아 나오는데

(집현산 기념사진)

기이한 형상의 바위가 있어 사진에 담아본다.

청현재 내림길은 가파르다. 내림길 중간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산 및 달뜨기 능선을 조망해보고 다시 급한길을 내려오니

황매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청현재 이다. 다시 산길을 올라

삼각점이 있는 324.1고지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하는데

(324.1고지 기념사진)

정자가 하나 나오고 정자를 지나니

좌측으로 임도가 나타나며 임도에 내려서서 진행하다가

임도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광제산 등산 안내도 앞에서 좌측의

능선길로 들어선다. 능선을 완만하게 오르니

광제봉이 나오는데 아무런 표식이 없다. 이곳은 능선 삼거리로 기맥길은 좌측으로 진행을 하여야 한다.

조금 가파른 오름을 올라 410봉 묘지옆에서 남은 간식을 나눠먹고 휴식을 취한 후

광제산 봉수대에서

(봉수대 기념사진)

진양호를 조망해 보고 명석면의 유래와

봉수대의 유래를 살펴본 후 급한 내림길을 내려오니

(덕곡고개 내림길에서 기념사진)

임도가 지나가는 덕곡고개이다. 비포장도로에 주차해있는 25인승 버스를 타고 명곡면 소재지로 이동하여 목욕을 하고 저녁식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오니 진양기맥 8구간이 끝이난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