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41, 42 코스

2023. 11. 15. 17:13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

1. 일자 : 2023. 11. 11(토)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구시포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나. 올때 : 선운사에서 군내버스타고 고창가서 고창에서 구시포행 버스로 갈아타고 차량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두루누비앱 사용

나 통과지역 :  고창군 일원

 

6. 종주구간 : 구시포 - 심원면 사무소 - 선운사 주차장

 

7. 종주기록

"서해랑길 종주 시작"

지리산 둘레길 종주를 마치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코리아 둘레길을 알게 되었고, 서해랑길이 사무실 옆을 지나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부터 종주를 하기로 하고 구시포 해수욕장으로 갔다. 지도는 루카스맵을 사용할까 했는데 선답자들의 트랙을 구하기가 어렵고, 두루누비앱을 이용하면 될 것으로 판단하여 그리하기로 하고 

구시포 해수욕장을 출발하여 

42코스 안내도를 사진에 담고 앱을 따라 걷는데, 앱 사용이 서툴러 기록을 시작했는데, 얼마못가서 기록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지도는 활성화되어 지도를 따라 진행은 할 수 있었다. 

구시포항 갈림길을 지나 

명사십리 해안사구를 지난다. 

어둠이 가시고 명사십리와 변산반도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처를 지난다.

동호해수욕장을 지나고

고창갯벌 탐방로가 시작되는 풍차를 지나 데크와 

둑길을 따라 진행한다.

조형물을 지나고

고창갯벌을 사진에 담아본다. 변산반도 끝자락도 함께...

서행랑길 쉼터를 지나고

람사르고창갯벌센터를 지난다. 

41코스 종점이자 42코스 시점이 있는 

심원면 사무소를 지나 

화산마을 앞에서 잠시 쉬었다가 갈길을 재촉한다. 

산으로 들어가 능선마루에 올라서서 견치산 갈림길을 통과하여 천마봉을 지난다. 견치지맥 종주때 지나간 길이라 등로가 낮익은 길이다. 그리고 완만한 경사라 진행도 용이하지만, 산객이 많아 가끔씩 정체가 일어난다.

도솔암옆

마애불을 지나고

나한전과 도솔암을 지나 

선운사를 거쳐

버스정류장이 있는 선운사 주차장에서 종주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고창을 거쳐 구시포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사무실로 복귀한다. 그래도 42코스는 앱을 제대로 사용하여 종주기록과 인증이 되었다. 41코스는 종주기록이 안되었는데, 다시 종주하기는 그렇고 종주를 인증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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