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8. 10:51ㆍ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
1. 일자 : 2024. 1. 6(토)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영광버스터미널 주변 주차 영광버스터미널에서 대신행 버스타고 지암가서(38코스 우회지점) 종주시작
나. 올때 :법성포에서 영광가는 버스타고 영광가서 차량 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두루누비앱 사용
나 통과지역 : 영광군 일원
6. 종주구간 : 지암 - 법성포 터미널
7. 종주기록
"서해랑길 종주 네번째"
비염과 감기가 겹치고, 연휴가 이어져 한동안 종주를 하지 못했다. 아직 완전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종주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영광 버스터미널로 가서 주변에 주차 후 백수, 대신행 버스를 타고 지암으로 가서 종주를 시작한다. 종주시작점을 38코스의 지암을 택한 것은 38구간의 교통편의 때문이다.
지암 버스승강장에 내려서 보호수가 있는
정원을 사진에 담고
버스승강장을 출발하여 도로를 따라 올라가
39코스가 시작되는 답동에 도착한다.
지암에서 답동구간은 기존노선이 도로공사중인 관계로 우회하는 구간이다.
담동마을에서 38구간을 종주하려는 팀을 만난다. 교통편을 물어보길래 버스가 곧 돌아올 것이라 대답해 주고
원래코스를 사진에 담고
도로를 따라 올라가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능선마루에 올라서는데, 이곳은 장암지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능선마루를 따라 가다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38코스 구간을 조망해 본다.
영광 고도도봉수를 지나
영광 앞바다를 조망해 보고
구수산 등산로 입구인 대신마을에 내려선다.
묘열사를
사진에 담고
정유재란
열부순절비를 사진에 담고 데크길을 따라 진행한다.
칠산바다
괭이갈매기 모형을 지나고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비를 지난다.
노을전시관과
노을종을 지나는데
노을종 타종은 많이 해 보았으므로 생략하고 계속되는 백수해안도로 데크길을 따라간다.
모감주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서해랑길 쉼터에 도착하여 쉼터안으로 들어가 커피한잔을 사서 마시고 쉬다가 법성으로 향한다.
모래미를 지나 영광대교앞에서
영광대교의 연혁을 알아보고 영광대교를 건너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통과하여
법성진성앞에 도착한다.
법성진성 안내판과
법성진 숲쟁이 안내판을 지나 마을로 들어서니
법성포 철비가 나타난다.
철로된 비를 말한다.
진성마을을 통과한다.
법성면 버스승강장 부근에 있는 40코스 안내판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직행버스를 타고 영광으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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