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지맥 제3구간 과게이재 ~ 대명콘도 앞

금수지맥 제3구간 과게이재 ~ 대명콘도 앞

 

1. 일자 : 2021. 9. 26(일)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로 과게이재가서 주차 후 산행 시작

나. 올때 : 대명콘도앞에서 제천행 버스타고 매포에서 내려 매포택시(010-5485-6801)타고 과게이재가서 차량 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오룩스맵

나 통과지역 : 단양군 일원

 

6. 산행구간/ 거리/시간 : 과게이재 ~ 대명콘도 앞 11.24km(6시간 44분) / 오룩스맵 기준

금수지맥 3구간 과게이재_천주봉_대성산_남한강__20200314_0930.gpx

0.06MB

※이 트랙은 산행에 참고한 트랙임

2021-09-26 금수지맥 3구간 과게이재 ~ 대명콘도 앞.gpx

0.06MB

※이 트랙은 본인이 산행한 트랙임

 

7. 산행기록

 

"140번째 지맥 마무리"

어제밤 단양에서 1박을 한 후 과게이재로 이동하여 주차를 한 후

길건너 통신탑 옆으로 올라가 산행을 시작한다.

광산 진입금지 안내판을 지나 

채석장으로 내려가다가 후래쉬를 잃어버리고 채석장을 통과하여 

반대편에서 내려온 길(좌측 비탈면)과 뒤쪽 금수산을 사진에 담는다. 첫번째 채석장이다. 도로를 따라 넘어가

2번째 채석장을 통과한다. 

현재 가동중인 채석장이다. 

526봉을 지나 내렸다가 

격려문을 지나 급경사를 올라가니

산불초소와 

천주봉 산패가 있다. 

다시 내림길에 채석장을 만나는데, 마치 캐나다 여행시 바라보던

고봉들을 조망하는 것 같이 깍아 놓았다. 

석회석이라 그런가 우측 귀퉁이에 낙반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건너편에 동굴이 보이고, 산사태 흔적도 있고, 이곳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채석장 3곳을 통과하니 급경사 절개지를 오르내리느라 힘이 빠진다. 

535봉을 지나 

5번국도에 도착한다. 국도건너 절개지 좌측으로 올라 

356봉을 넘어 

이정표를 만난다. 그리고 좌측 급경사지 방향으로는 금줄도 설치되어 있고...

조망처에서 도담삼봉을 사진에 담는다.

이정표가 있는 397봉에서 

성신양회와 충주호를 조망해 본다. 유람선과 보트가 지나간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고, 참으로 멋진 초가을 날이다. 

충양정 안내판 옆의

충양정을 지나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대성산에 올랐다가 

대명리조트 방향으로 내려가 

대명리조트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길을 건너가 버스를 확인해보니 없어 리조트쪽을 확인하니 제천행 버스가 곧 도착한다. 길을건너 버스를 타고 매포읍사무소 앞에서 내려 매포택시를 타고 과게이재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영광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