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목지맥 제3구간 쇄령 ~ 가수리 동강과 지장천 합수점

2021. 6. 6. 19:15백두대간의 지맥들/18. 노목지맥

노목지맥 제3구간 쇄령 ~ 가수리 동강과 지장천 합수점

 

1. 일자 : 2021. 6. 6(일)

 

2. 날씨 : 맑음(산위에는 안개가 있었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로 쇄령 감

나. 올때 : 가수리에서 11:32에 통과하는 9번버스타고 정선농협가서 정선 개인택시(011-2565-3600)타고 쇄령가서 차량 회수 후 영광으로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오룩스맵

나 통과지역 : 정선군 일원

 

6. 산행구간/ 거리/시간 : 쇄령 ~ 가수리 11.89km(06시간 06분) / 오룩스맵 기준

 

노목지맥+2구간+유천고개ㅡ서운산ㅡ쇄령ㅡ문두치ㅡ낙동산ㅡ왕산재ㅡ합수점__20201010_0713_20210524083343.gpx
0.38MB

이 트랙은 산행에 참고한 트랙임

노목지맥 제3구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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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랙은 본인이 산행한 트랙임

 

7. 산행기록

 

"133번째 지맥 마무리"

어제밤 민둥산 주차장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차를 운전하여 쇄령에 도착한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아 렌턴을 켜고 산행을 시작한다. 가수리에서 11:32분 차를 놓치면 14:32분까지 3시간을 기다리던가 택시를 불러타고 가야 된다. 

국수봉과 

지르메봉을 지나 

719봉을 넘어 

성황당 안부가 있는

문두치 까지 내려갔다가 길고 급한 오름길을 올라

1022봉인 낙동산에 올랐다. 문두치가 646m 이니 거의 400m를 오른 샘이다. 1022봉 전 후에는 철쭉이 무성한데, 나무 높이가 낮아 허리를 숙여도 머리에 나무가 자주 부딪친다. 

임도가 있는 초지에 내려서서 임도를 따라가다가 숲으로 들어 암릉을 통과하여 

왕산재에 도착한다. 여기서부터는 완만한 내림길과 급경사 내림길이 번갈아 나타 나다가 TV안테나선이 나오 안테나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의 숲으로 들어가는데, 등로가 없다. 그래도 다행인건 잡목이 없어 방향을 잡아 내려가 가수리 마을로 내려가 

가수분교앞을 지나 

수령이 700년된 느티나무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가수리 안내판도 사진에 담고 지장천에서 땀을 닦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11:32분에 가수리를 통과하는 9번 버스를타고 정선농협까지 가서 정선택시를 타고 쇄령으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영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