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7. 21:34ㆍ호남의 지맥들/5. 태청지맥
태청지맥 제3구간 다시역 ~ 문평농공단지 ~ 석관정
1. 일자 : 2019. 02. 17(일)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광주송정리역 부근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송정역에서 07:03분발 무궁화열차를 타고 다시역으로 감
나. 올때 : 석관정에서 철성지맥 3구간 산행을위해 산행하면서 만나 함께 산행한 부산 김익환씨 차를타고 철성지맥 종점으로 감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와 오룩스맵
나 통과지역 : 전남 나주일원
6. 산행구간/ 거리/시간 : 다시역 ~ 문평농공단지 ~ 석관정 10km(오룩스맵 기준) / 02시간 38분
7. 산행기록
"89번째 지맥 계속"
어제밤 송정리 황금스파벨리에서 잠을 잔 후 송정역에서 07:03분 기차를 타고 다시역으로 가서
다시역에서 도로를 따라
현대의원앞으로 가서
석관정가는 안내판을 지나
문평농공단지앞을 지나
철로를 횡단하는 육교를 넘어가며
호남선 철로를 사진에 담고
마을길을 따라 배나무 과수원과 농장을 지나 가는데, 산꾼이 뒤에 보이길래 말을 붙여보니 태청지맥을 종주하는 부산에서 온 김익환씨란다. 지맥산행을 하면서 맥꾼을 만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 행운이다.
마을길과 농로를 따라 축사앞까지 가서 축사우측으로 난 묘지길을 따라 올라가 잡목이 있지만 비교적 양호한 오름길을 올라선
대나무 산에서 좌측으로 가니
149봉이 나오고
잡목을 헤치고 넘어가니 청림산이 나온다.
청림산에서 함께산행하던 김익환씨가 사진을 찍어준다. 뒤로 영산강과 고막원천 그리고 철성지맥의 이별바우산이 보인다.
사진을 참 잘찍어서 두장을 찍었는데, 두장 다 올려본다.
169봉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 논밭을 지나
석관정으로 가는 길에 강변이라 갈대숲 사이를 통과한다.
석관귀범이란 안내석과
영산강 이야기나루 안내판과
조형물을 지나
석관정을 지나 올라가니
이별바우 안내판이 있고
이별이 싫어 강물에 몸을 던졌다는 바위와 영산강을 사진에 담고 태청지맥 3구간을 마무리 한다.
8.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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