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맥 제1구간 분기점~ 지경재

영암지맥 제1구간 분기점 ~ 지경재

 

1. 일자 : 2016. 04. 16(토요일)

 

2. 날씨 : 맑음(미세먼지가 심함)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때 : 승용차(김해 → 지경재) 성주군초전면 택시 → 머루고개

 나. 올때 : 지경재 승용차 회수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나. 통과지역 : 경북 김천시

 

6. 산행구간/거리 : 분기점  ~ 지경재/ 17.4km

 

7 . 산행시간 : 06시간 35분/ 머루고개(07:18) - 신거리재(09:10)- 영암산(10:56)- 선석산(12:13)- 지경재(13:53)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미세먼지"

 영암지맥을 새로이 시작한다. 성주에서 부상고개를 거쳐 김천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있어 버스를 이용하려고 계획하였는데, 오후부터 비가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날머리에 주차를 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머루고개 까지 가는 것으로 변경하여 지경재에 도착하여 초전택시를 불러타고 머루고개로 간다.

머루고개에서

분기점인 550봉을 오르지 않고 바로 맥길을 이어간다.

머루고개 건너 묘지석 뒤로 올라 편안한 길을 이어가

운봉고개에서 길건너 묘지뒤로올라

561.3봉에 올라

삼각점과 봉안내판을 확인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영암산을 조망해 본다.

되돌아 내려와 가림막 우측으로 내려가

내림길에 맥길이 보이지 않아 우측으로 내려가 도로를 따라 신거리 고개를 넘어

고속도로 교량아래 월명성모의집 간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올라가

부체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좌측 숲으로 들어 영암산을 오른다.

한시간여를 올라 보손지 갈림길을 지나 암릉을 타고 가다가

구미시를 조망해보고

영암산과 선석산을 사진에 담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조망이 별로다.

영암산 정상

정상석과 영암산 유래를 확인하고

성주방향의 참외밭을 사진에 담은 후 정상을 조금지나 설치된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식사를 한다.

보손지 갈림길과

이정표가

설치된 4거리 안부를 지나

오르다가 세종대왕 태자실 갈림길을 지나

임구 갈림길이 있는 돌목재를 넘어

선석산에 오르니 부부로 보이는 산객이 점심식사중이다. 잠시 쉬면서 한숨을 돌린 후 내림길을 내려가는데

용바위와

태봉바위를 지난다.

선석사 갈림길을 지나고

비룡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선석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녹음기에는 표지기를 노치기 쉽겠다.

편안한 내림길을 이어가 430봉을 지나고

379.4봉 삼각점을 지나 내려가니

지경재가 나온다.

삼광사를 사진에 담고 산행 마무리를 하고 승용차에 오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를 맞지않고 산행을 마무리 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김해로 복귀한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