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지맥 제3구간 이례재 ~ 부례고개

2016. 3. 2. 09:35백두대간의 지맥들/40. 칠봉지맥

칠봉지맥 제3구간 이례재 ~ 부례고개

 

1. 일자 : 2016. 03. 1(화요일)

 

2. 날씨 : 맑음(꽃샘추위로 새벽기온은 매우낮았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때 : 자가용(포항 → 이례재)

 나. 올때 : 부례고개 → 고령택시 → 이례재차량회수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개념도

 나. 통과지역 : 경북 성주군 용암면, 고령군 운수면,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6. 산행구간/거리 : 이례재 ~ 부례고개/ 18.7km

이례재 - 2.7 - 의봉산 - 4.1 - 담밑재 - 2.6 - 기산고개 - 4.5 - 열뫼재 - 4.8 - 부례고개


 

7 . 산행시간 : 8시간 48분/ 이례재(06:28) - 의봉산(07:57)- 담밑재(09:19)- 기산고개(10:33)- 열뫼재(10:12)- 부례고개(15:16)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고령군에서 숲길안내판을 설치해 두었고, 등로가 비교적 뚜렷하여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 꽃샘추위"

 새벽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한 후 집을나서는데 기온이 차다. 이례재에 도착하여 기온을 확인하니 영하8도이고 산행준비를 하는데 손이시렵다.

알프스가든 앞쪽의 철망을 따라 올라 급경사지를 올라가면

441봉인 돌탑봉이 나오고

물한령을 지나

449.4봉에 오르니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의봉산 정상 직전의 갈림길에서

정상에 오르니 돌탑이 있고

코팅지에 정상을 알리는 표식이 있다. 되돌아 내려와

의봉산 숲길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내려와 임도를따라 진행하여 가다가

임도삼거리인

용소리 갈림길을 지나

일월정을 통과한다.

임도에서 가야산이 조망되며

임도가 좌로 돌아가는 곳의

숲길 안내판에서 숲으로 들어갔는데, 잡목과 가시가 많아 진행을 방해한다. 좀더 내려가 숲으로 들어가면 되겠다.

담밑재에 도착하니 햇살이 올라와 추위가 많이 가시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임도를 따라 가면서

송전탑

2개와

삼각점을 지나 내려가

앞쪽의 둔덕봉을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가 오름방향의 우측으로 가시잡목을 헤치고 나아가니 등로가 나타난다.

168봉을 지나 내려가다가 기산리 갈림길을 지나 좀더진행하면 우측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길로 내려가 묘지길을 따라가면

가마터 안내판이 나오고 이어 고속도로 지하통로가 나온다. 지하통로를 건너

구 26번국도에서 기산고개를 사진에 담고

LPG충전소 우측의 레미콘공장 진입로를 따라 새로난 26번국도 지하통로를 지나자 말자 산으로 오르는데, 절개지 배수로인 산마루측구를 따라 올라간다.

산마루측구에서 고속도로와 26번국도를 사진에 담고

이동통신탑을 지나 올라가니 등로가 보인다. 등로를 따라 가다가 햇볕이 들고 바람이 없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9번 송전탑과 제석산 갈림길을 지나

두번째 송전탑에서 송전탑 아래로 지나가 357봉을 통과한다.

333봉을 지나 내려가다가

좌측 조망터에서 낙동강과 비슬지맥 및 왕령지맥을 조망해 보고

14번 송전탑에서 좌측에 보이는 임도로 내려가 임도를 따라서

묘지가 잘 다듬어진 곳까지 가서 직진방향의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207봉을 지나 빨간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열뫼재에 도착하여 좌측 묘지뒤로가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 능선마루로 가면 송전탑길이 이어진다.

210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헬기장봉을 지나

산불초소봉에 도착하니 주변이 온통 두릅밭이다.

내림길에 좌측의 낙동강을 숲사이로 바라보고

우측의 회천을 조망해본다.

129번 송전탑이 있는 산불초소를 지나

부례고개에 내려오니

성황당 아내판이 있고

성황당 이정목인 200년된 감나무가 서있다. 이곳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고령택시를 불러타고 이례재로 이동하여 차량을 회수 포항으로 돌아간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