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지맥 분기점 ~ 마읍천/동해 합수점

2015. 9. 14. 08:59낙동의 지맥들/2. 사금지맥

사금지맥 분기점 ~ 마읍천/ 동해합수점

 

 

1. 일자 : 2015. 9. 13(일요일)

2. 날씨 : 맑음(아침엔 10도 내외로 쌀쌀하였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 →  분기점 

나. 올 때 :  승용차타고 주요지점 답사 후 복귀

5. 지도/ 지역

영진 1:5만 쪽 및 인터넷지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노곡면, 원덕읍, 근덕면

6. 산행구간/거리 : 분기점 ~ 마읍천/동해 합수점  / 38.8km


 


7. 답사시간 : 09시간 43분 / 분기점(08:10) - 응봉산(08:33) - 사금산(10:16) - 금성모기 임도(11:47) - 임도끝(13:05) - 살해치(13:41) - 부남진(13:53) - 덕봉산(14:01)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답사기"

 사금지맥 산행을 계획하면서 임도 접근을 위해 추석전 임도를 개방할 시기에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여러 여건으로 인해 올 추석무렵에는 산행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차를타고 임도를 따라가고 임도가 없는 구간은 주요 지점을 답사하기로 하고 새벽5시에 집을 나서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의 경계에 위치한 문의재 터널로 간다.

터널 우측의 임도를 따라 지루할 정도로 한참을 올라가니 장군목이 나온다. 지난번 육백지맥을 종주할 때 쌓였있던 목재는 보이지 않는다. 되돌아 나와 육백지맥과 사금지맥이 갈리는 분기점을 사진에 담고 차를타고 되돌아 나오다가

1204.1봉을 지난 안부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가니 응봉산이 나온다.

응봉산에서 되돌아 나와 차를타고 내려오니

임도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육백산 국유임도란다.

문의치로 올라가 기지국을 사진에 담고 되돌아 내려오는데, 이곳이 예전에 427번 지방도였던 곳이다.

427번 지방도로 되돌아 내려와 터널을 지나 노곡면쪽으로 나오다가 만나는 첫 임도를 따라 올라가 만나는 임도4거리에서 사금산쪽으로 올라가다가 벌목지에서 만나는 능선분기점 도로에 주차를 하고 사금산을 오른다.

오름길에 낙동정맥과 육백지맥을 사진에 담고

기지국이 있는

사금산에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오면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가야할 사금지맥을 짚어본다.

임도사거리로 내려와

진범기 방향으로 진행하며

삼거리를 만나

진범기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도에 표기되지않은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이곳에는 이정표가 없어 확신이 서지 않는다.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즉 한양기 방향이 아니라 중마읍 방향이다.

다시만난 임도 삼거리에서는

궁촌방향으로 우측 임도를 따른다. 임도길이 구불구불하고 요철이 심해 차를타고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금성모기 임도 사거리에 오니 너른 공터가 있다.

 공터 우측아래로 포장도로가 보이는데 이길을 따라가야 한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갈때 영덕부터 시작되는 교통체증을 감안하여 서둘러 출발한다.

 다시 만나는 삼거리가

 갈밭골인데 이곳에서 궁촌방향인 좌측으로 진행한다.

 이동중에 새로난 임도를 만나는데 새로난 임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직진하는 비포장 임도를 따라야 한다.

 구마동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인 동막방향으로 진행한다. 

 다소양호해진 임도를 따라 가면 70 및 71 임반경계지점이 나오는데

 지맥은 이곳에서

 우측숲으로 들어가 채석장과 대왕산을 지나 살해치로 이어지나 임도를 따라

 동막리로 나아가 동막리에서 7번국도였던 구도로를따라 살해치로 올라간다.

 살해치는 지도에만 표기되어있는것인지 이곳을 사래재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있다.

 궁촌으로 내려가 좌측 바닷가 도로를 따라가서 만나는 고갯마루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

 부남진에서 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덕산해수욕장으로 가서 덕봉산을 사진에 담고 답사를 마친다. 되돌아 오는데 영덕을 지나면서부터 교통량이 늘어난 데다가 신호교차로가 많아 교통정체가 심하였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