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의 지맥들/4. 쌍령지맥

쌍령지맥 제1구간 분기봉 ~ 만세고개

홍승우 2020. 2. 17. 09:35

쌍령지맥 제1구간 분기봉 ~ 만세고개

 

1. 일자 : 2020. 02. 14(금)

 

2. 날씨 : 맑음(미세먼지가 많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로 용인버스터미널 감, 22번버스(07:00)타고 장촌 감

나. 올때 : 만세고개에서 8번버스타고 양성버스터미널로 가서 22-1번 버스타고 용인가서 차량 회수 후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오룩스맵

 나 통과지역 :  용인시, 안성시 일원

 

6. 산행구간/ 거리/시간 :  24.91km/ 09시간 08분(골프장 구간은 우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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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랙은 산행에 사용한 트랙임

쌍령지맥 분기봉 ~ 만세고개.gpx

이 트랙은 본인이 산행한 트랙임


7. 산행기록


"119번째 지맥 시작"

 이번구간은 골프장을 3개소 지나는데, 우회하기로 하고 1개소는 골프장 좌측 산으로 우회하고, 2개소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우회하였다.

 새벽에 안개를 뚧고 차를 운전하여 용인버스터미널 부근에 주차를 한 후 07:00발 22번 버스를타고 장촌에 도착한다.

장촌에서 도로와 임도를 따라 올라가

쌍령지맥 분기봉에 도착한다. 주변은 온통 안개라 주변을 헤아릴 수 없다.

쌍령산을 향해 이정표를 따라 양호한 등로를 이어간다.

안부에서

이정표를 따라 미리내성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또 이정표가 있다. 쌍령산 방향이다.

삼각점이 있는

407봉을 지나

쌍령산에 올랐는데 쉴만한 곳이 없다. 내림길에 잠시쉬었다가

또다른 삼각점이 있는

377봉 쌍령산을 지나

안부에서 골프장을 우회하기위해 우측으로 갈까 하다가 혹시 안개로 골프라운딩이 안되면 골프장도 통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맥길을 따라 간다.

가유리로 가는 등로를 따르다가 맥길과 등산로가 갈리는 곳에서 맥길을 따라 골프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가유리 방향으로 내려가서 가유리 방향이 좌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갔는데, 등로가 없어 고생하면서 골프장을 우회하여

골프장 진입로가 있는

골프장 입구 구국도로 나가

구국도를 따라 신안골프장과 파인크리크골프장을 우회한다. 여기가 방고개이고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세방전지 물류센터가 있는 뱃고개에서

안내판을 보고 산으로 들어가니 가시잡목이 반긴다. 한참을 가시잡목을 따라 가다가 좋은길을 만나

118.4봉과

322봉 신선봉을 지나

천덕산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군부대 울타리 좌측으로 우회하여 군부대 진입도로에 올라서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 만나는 도로를 따라 만세고개로 간다.

중간에 다음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만세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고 8번버스를 타고 양성으로 가서 22-1번 버스로 갈아타고 용인버스터미널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집으로 복귀한다.


8.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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