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맥 제4구간 당재 ~ 송곡재
고흥지맥 제4구간 당재 ~ 송곡재
1. 일자 : 2016. 1. 9(토)
2. 날씨 : 맑음(조망좋음)
3. 산행인원 : 밝은웃음 부부, 마당, 나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 당재
나. 올 때 : 점암택시로 당재이동 차량회수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나 통과지역 : 전남 고흥군 점암면, 포두면, 두원면, 고흥읍
6. 산행구간/ 거리 : 당재 ~ 수덕재/ 12.6km
당재 - 3.2 - 봉남재 -3.6 - 운암산 - 1.43 - 중삿재 - 3.02 - 운곡재 - 1.35 - 송곡재
7. 산행시간 : 09시간 01분 / 당재(07:54) - 봉남재(10:53) - 운암산(14:01) - 중삿재(14:52) - 운고재(16:16) - 송곡재(16:55)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잡목산행, 조망양호"
새해들어 함께 산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북창원IC를 출발하여 고흥IC를 거쳐 당재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당재건너편 L형측구를 올라서서 가파른 오름짓을 하여
232봉에 오르니 팔영산쪽에서 해가 떠올라 있다.
232봉에서
바다를 조망하고 잡목을 헤치고 급경사를 어렵게 내려오니
채석장이 나온다. 채석장에서 살펴보니 채석을 하면서 마루금을 잘라먹은 것이다. 당재에서 1시간동안 힘들게 올랐다가 내려선 곳이 이곳이니 당재에서 채석장으로 들어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것이 나을듯 싶다.
채석장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
채석장봉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득량만 바닷가를 조망해보고
322봉을 지나
388.5봉에 오른다. 잡목과 바위지대라 진행이 더디다.
봉남재 임도에서
다시 잡목속으로 들어가
408봉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바윗길을 내렸다가
바위능선을 따라 올라가면서
조망을 즐기고
운암산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부터는 등로가 양호하다.
병풍바위와
임도가있는
중섯재 삼거리를 지나
239봉에 오른다. 여기서 부터는 다시 잡목이 심하나 바윗길이 아니어서 진행은 수월하다.
운곡재를 지나 잡목을 헤치고 마루금을 진행하여 다시 내려서니
송곡재이다. 송곡재 내림길도 잡목을 뚧고 내려서야 한다. 점암택시를 불러타고 당재로 이동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집으로 돌아간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