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제1구간 영각사 ~ 남덕유산 ~ 수망령
진양기맥 제1구간 영각사 ~ 남덕유산 ~ 수망령
1. 일자 : 2015. 10. 25(일)
2. 날씨 :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안의버스 → 영각사
나. 올 때 : 수망령 → 도보 → 용추사 → 버스 → 안의터미널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나 통과지역 : 경남
6. 산행구간/ 거리 : 영갓사 ~ 수망령 ~ 용추사/ 16.1km 영각사 통제소 - 2.5 - 남덕유산 - 1.0 하봉 - 2.5 - 남령 - 0.8 - 수리덤, 칼날봉 - 1.2 - 1,099봉 - 1.2 - 월봉산 - 1.7 - 거망산갈림봉 - 1.2 -수망령
7. 산행시간 : 07시간 30분 / 영각사 통제소(07:47) - 영각재(09:00) - 하봉(09:24) - 남령(10:43) - 수리덤(11:18) - 1,099봉(12:35) - 월봉산(13:11)- 거망산 갈림봉(13:50) - 수망령(14:14) - 용추사(15:37)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멋진조망"
거창에서 하루밤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김밥을 챙겨 안의로 가서 07:50분에 출발하는 영각사행 첫버스를 타고 영각사에 도착한다.
영각사 버스 정류장에서 조금내려가
안내판을 따라 우측으로 숲길을 따라 가니
영각사 통제소가 나온다.
계단을따라 길게 올라가니 영각재가 나온다. 남덕유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은 생략하고
하봉으로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니 남덕유산과
덕유산능선의 봉우리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하봉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1200봉을 지나
헬기장과
삼각점이 있는 1048봉에서
하봉 수리덤 칼날봉을 조망해본다.
남령에 내려서니 거창군 북상면과
함양군 서상면 경계로
월봉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월봉산을 향해 오르는데, 급경사이다.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에서
뒤돌아보니 남덕유산과 남령오름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수리덤을 향해
조금 진행하여 수리덤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을 지나 내려선 안부에서 수리덤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면
이정표가 나오고
또한번의 바위봉을 우회하여 지나간다.
진행중에 월봉산을 조망해보고
억새안부에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다. 다시 오름길을 올라
바위봉을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수리덤 바위봉과
남덕유산이 보이고
남덕유산에서 흘러내려 육십령으로 이어지는 육십령이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여
월봉산 정상에 올라
어제 답사한 금원 기백산과
옛날에 답사한 거망 황석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멀리 남덕유산 능선과
덕유산 정상과 백두대간 및 수도지맥 능선이 보인다.
대로마을 갈림봉에서
거망 황석산을 다시한번 조망해 보고 수망령으로 진행하여 급경사지를 내려가니
큰목재가 나오는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다시 오름길을 올라 거망산 갈림봉에서
수망령으로 내려간다.
내림길에 철망을 지나 내려오니
수망령 정자와 계단이 보이고
수망령에 내려오니 산객들로 보이는 분들이 있어 혹시 차를 얻어타고 내려갈 수 있을까 물어보니 15:30분경에 내려간다고 하며, 그것도 정확하지 않아 용추사에서 안의로 가는 차시간을 확인하고 걸어서 용추사로 내려간다.
용추사 일주문에서 진양기맥을 전부 마무리하고 15:5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안의로 가서 차를 회수하여 포항으로 돌아오는데 행락차량이 많아 해인사에서부터 동고령까지 정체가 심하다. 이후 순조롭게 포항으로 돌아왔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