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지맥 제2구간 회남재 ~ 동점재
삼신지맥 제2구간 회남재 ~ 동점재
1. 일자 : 2015. 10. 17(토)
2. 날씨 : 맑고 약간 더운날씨
3. 산행인원 : 밝은웃음 부부, 마당, 나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 → 동점재 → 횡천택시 → 회남재
나. 올 때 : 동점재 차량회수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나 통과지역 : 경남 하동군 청암면, 적량면, 악양면
6. 산행구간/ 거리 : 회남재 ~ 동점재/ 10.8km 회남재 -4.6 - 배티재 - 3.0 - 칠성봉 - 3.2 - 동점재
7. 산행시간 : 05시간 33분 / 회남재(08:35) - 배티재(10:29) -칠성봉(12:55) - 동점재(14:08)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매우양호
9. 산행기록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아침저녁의 기온이 차가울뿐만 아니라 해뜨는 시간과 해지는 시간도 무착 짧아졌다. 이른새벽이라고 느껴지는 새벽 5시에 창원을 출발하여 횡천을 지나가면서 횡천택시를 호출하여 동점재로 오른다.
동점재에 주차를 하고 택시를 타고 악양을 거쳐 회남재에 도착하니 기온이 매우차서 자켓을 꺼내 입는다.
회남재의 유래와
악양들을 사진에 담고(멀리 광양 백운산과 호남정맥 줄기도 보인다)
오름길을 오르는데, 여기서부터는 산죽을 베어내고 등로를 정비하였다. 이정표와
정상석이 있는 깃대봉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내려서니 베틀재이다.
여기서도 기념사진 한장 더 찍는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정표를 따라 칠성봉을 오른다.
중간에 산불이나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뒤돌아보니 천황봉과 영신봉, 삼신봉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정표를 지나
오름길에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보니 악양들과 백운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봉수대를 지나
동점재 갈림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칠성봉을 오르니
백두대간 우듬지의 마지막봉인 금오산이 보인다.
되돌아 내려와 내림길을 내려오면 도상 동점재가 나오고
이어 헬기장이 나오는데
헬기장의 풀들은 올해의 할일을 다한것인지 말라가고 있다.
30여분을 내려오니 이정표가 있는
동점재이다. 이곳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악양과 하동을 거쳐 집으로 복귀하니 삼신지맥 제2구간이 마무리 된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