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의 지맥들/22. 비슬지맥

비슬지맥 제7구간 앞고개 ~ 평촌고개

홍승우 2015. 7. 13. 10:02

비슬지맥 제7구간 앞고개 ~ 평촌고개

 

1. 일자 : 2015. 7. 11(토요일)

 

2. 날씨 : 맑은 후 비

 

3. 산행인원 : 밝은웃음 부부, 마당, 나

 

4. 이동수단

 가. 갈 때 : 평촌고개 까지 승용차 → 상남택시 → 앞고개

 나. 올 때 : 평촌고개 승용차 회수 복귀

 

5. 지도/ 지역

 가. 지도 :

 나. 통과지역 : 밀양시 부북면, 무안면, 상남면

 

6. 산행구간/거리 : 앞고개 ~ 평촌고개/ 22.2km

  앞고개 - 1.7 - 314.6봉 - 0.9 - 임도 - 3.9 - 골안임도 - 1.9 - 317.2봉 - 1.0  - 마흘리고개 - 3.1 - 우령산 - 2.3 - 종남산 - 5.7 - 팔봉산 - 1.7 - 평촌고개

 

7. 산행시간 : 시간 분 / 앞고개(06:31) - 314.6봉(07:26) - 임도(07:50) - 골안임도(09:06) - 317.2봉(09:52) - 마흘리고개(10:15) - 우령산(12:38) - 종남산(13:45) - 팔봉산(16:05) - 평촌고개(16:51)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잡목이 많음

 

9. 산행기록

" 무더위"

밝은웃음 부부가 합류하여 함께 산행을 하게 되었다. 이른 새벽에 창원을 출발하여 평촌고개 아래 굴다리에서 준비해간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상남택시를 타고 앞고개까지 갔다.

앞고개에서

전면의 절개지를 우측임도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가

265봉을 지나고

310봉을 지나

안부에 내려섯다가

삼각점이 있는

315. 4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묘지를 지나

임도에 내려섯는데, 잡목이 많아 주의하여 진행하였다.

임도 좌측으로 나가

납골당 길을 따라올라 만나는 고갯마루에서 좌측 임도로 진행하여

임도사거리에서 직진하는데, 까치독사가 물기를 말린다고 길에 있다가 도망가지않고 꼬리를 떨면서 도사리고 있다. 이후 뱀을 2번더 보았는데, 날뒤고개까지는 뱀주의 구간이다.

임도 삼거리를 지나

우측 능선으로 들어갔다가 간벌목 때문에 진행을 할 수 없어 다시 임도로 나와

골안임도 마루에서 숲으로 들어간다.

268봉을 지나고

317.2봉을 지나

마흘리 고개에 내려갔다가 도로를 건너

우령산을 향하는데,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부터 종남산 까지는 등로가 양호하다.

252봉을 지나 송전탑을 지나고

백안지 갈림길을 지나

신생마을 갈림길을 지나간다. 우령산까지 올라가는 길이 가팔라 오름길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 후 우령산에 오르는데 습도가 높아 힘이든다.

우령산을 지나 내림길에 밀양시내 조망이 좋고 복호암은 계단을 타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간다.

성황당 흔적이 있는 방동고개를 지나 급경사 오름길을 오르니

종남산 정상 직전의 갈림길이 나온다.

종남산에 올라 봉화대와

정상석을 사진에 담고 되돌아 내려오는데

구름이 몰려들면서 조망이 흐려진다.

헬기장을 오르기전 안부에서 고노실마을로 내려가는 내림길을 따라 내려가

임도 정자에서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임도를 따라 가서

임도가 꺽어지는 지점에서

우측 숲으로 들어가 이정표를 따라 맥길을 이어간다.

상남면 사무소 갈림길과

이연고개를 지나고

평리고개를 넘어가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한다.

329봉을 지나고

송전탑이 있는

유대등을 지나

잔봉을 오르내리니 팔봉산이 나온다. 주변의 조망은 없고, 빗방울은 떨어진고, 습도는 높고 산행진행이 무척 힘이든다.

묘지계단을 내려와

임도를 따라 내려가니 퇴비공장이 나온느데, 냄새가 역하다.

평촌고개 아래 굴다리를 향해 가다가

기념사진 한장 찍고 굴다리에서 산행을 마치고 북면에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