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령지맥 제2구간 1031 지방도 ~ 도동서원
왕령지맥 제2구간 1031 지방도 ~ 도동서원
1. 일자 : 2015. 4. 4(토요일)
2. 날씨 : 맑음(아침에는 다소쌀쌀함)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 → 도동서원 → 달성4번버스 → 대리2리에서 산행하여 승용차 회수후 창곡고개(대합~합리연결 도로) → 태백산 왕복
나. 올 때 : 창곡고개 승용차 회수 복귀
5. 지도/ 지역
가. 지도 : 영진 1:5만 436, 435, 409쪽 및 인터넷지도
나. 통과지역 : 경남 창녕군 대합면,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현풍면
6. 산행구간/거리 : 1031번 지방도 ~ 도동서원/ 22.1km
1031 지방도 - 2.1 - 태백산 - 2.9 - 중부내륙고속도로 - 3.4 - 구지농공단지 도로 - 4. - 67번국도 - 1.6 - 대니산 - 5.8 - 석문봉 갈림길(임도) - 0.7 - 진동산 - 1.6 - 도동나루
7. 산행시간 : 03시간 29분 / 67번국도(07:07) - 대니산(07:57) - 석문봉 갈림길(09:38) - 진동산(09:53) - 도동나루(10:46) 태백산 왕복(40분)
8. 길찾기 주의할 곳 안내 : 전반적으로 양호
9. 산행기록
"도로구간 생략"
오늘 동마산 모임이 있는 날이다. 1998년에 만나 2002년말에 헤어진 후 모임을 만들어 만나는 날이다. 저마다 일터에서 바쁘게 지내다가 만나니 무척 반갑다. 만나는 시간이 오후 5시인지라 산행코스를포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을 하려고 하니 왕령지맥 제2구간이 가장 적당한것 같다. 왕령지맥 제2구간은 1031 지방도에서 대합면 소재지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 구간을 우회해야 하기때문에 태백산을 오르는 창곡고개에서 시작하여 도동나루까지 맥길을 이어가나 태백산을 내려오면 도로구간을 통과해서 구지면 대리에서 대니산으로 올라가야 하므로 도로구간은 생략하고 태백산 오름과 대니산 구간만 맥길을 이어가고 나머지는 생략하는것으로 계획을 하였다. 새벽에 포항을 출발하여 도동서원에 도착 06:50분에 도동서원을 출발하여 현풍으로 가는 달성4번버스를 타고 구지면을 지나 대리2에서 하차한다.
대리2리 마을회관앞에서
좌측으로 올라가
능선마루 직전에 우측 마을로 들어가 마을뒤 숲으로 들어가
대니산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화왕지맥과 왕령지맥의 산군들이 보인다.
준희님의 격려문을 지나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산마루에서 우측아래로 현풍과 낙동강이 보인다.
대니산 정상과
방송국 안테나가있는
TV중계소를 지나
중계소 도로를 따라 내려가
헬기장과 활공장이 있는 봉에 오르니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멀리 비슬산과
현풍과 낙동강 윗쪽
머리 구미 금오산과 낙동강 아랫쪽
그리고 창녕쪽의 낙동강과 들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임도로 내려와 임도를 따르다가 숲으로 들어가봤는데 길이 희미하고 잡목과 가시넝쿨이 갈길을 잡고 다리에 생채기를 낸다. 다시 임도로 내려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도동서원 방향으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간다.
임도를 따르다가 만나는 자모리 갈림길 삼거리에서
도동서원 방향으로 직진하며
이어서 만나는 오설리 갈림길 삼거리에서도
도동서원방향으로 지냉하면 된다.
다람재 가림길을 지나고
오설리 갈림길을 지나
석문산성 갈림길을 지난 후 진동산을 오르기위해 우측 숲으로 들어가니
산성흔적이 있는데 등로가 보이지 않는다. 다시 임도로 내려왔다가
진동산 오름길을 올라 통정대부 한공의 묘에서 좌측으로 건너가
월성손씨 묘가있는
진동산에서 우측으로 이어가야 하는데, 길이 보이지않아 좌측으로 내려가니
운동시설과 임도가 나온다. 우측으로 임도를 따르다가
임도가 우측으로 꺽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등로가보여 그리로 내려왔는데 맥길이 아니다. 내려온 길인지라 그냥 도로까지 내려가려고 내려가는데
서원이 보인다. 이곳에 도동서원인가 했는데
송담서원이다. 송담서원을 내려와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도동2리강변마을을 지나
도동나루에 닿는다.
이곳은 낙동강 자전거길이 연결되어있어 안내판이 설치되어있다.
도동서원앞에 설치된 안내판을 읽어보고
도동서원과
400년된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차를타고
창곡고개로 이동하여 임도에 주차를 한 후 고갯마루
우측위로난 등로를 따라
태백산 해맞이단에 올라
대니산까지 이어지는 맥길을 짚어보고
태백산을 되돌아 내려와 왕령지맥을 마무리 짖고 동마산 모임을 위해 포항으로 돌아간다.
10.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