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지맥 제3구간 쌍다리재 ~ 동백역
용천지맥 제3구간 쌍다리재 ~ 동백역
1. 일자 : 2014. 08. 09(토요일)
2. 날씨 : 비온 후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때 : 승용차 → 강서구청 → 전철 → 안평역 → 36번 시내버스 → 쌍다리재(만화리 영락공원입구)
나. 올때 : 동백역→ 전철 → 강서구청역 → 강서구청 차량회수 복귀
5. 지도/지역
가. 지도 : 영진 1:5만 491, 519쪽 및 개념도
나. 통과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해운대구
6. 산행구간/거리 : / 14.4km
쌍다리재 - 0.7 - 수령산 - 5.7 - 구곡산 분기점 - 2.3 - 장산 - 1.0 - 중봉 - 0.5 - 옥녀봉 - 2.5 - 간비오산 - 1.7 - 동백역
7 . 산행시간 : 06시간 43분/ 쌍다리재(07:28) - 수령산(08:02) - 구곡산 분기점(10:17) - 장산(12:05) - 중봉(12:39) - 옥녀봉(12:46) - 간비오산(13:53) - 동백역(14:11)
8. 길찾기 주의할 곳 및 안내
전반적으로 양호함
9. 산행기록" 우중산행, 조망양호"
새벽4반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한 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부산 강서구청역에 주차시킨 후 전철과 시내버스를 타고
쌍다리재에 도착하여
영락공원
도로를 따라 올라 숲으로 들어가 나뭇잎에 매달린 빗방울을 털어내면서
332봉에 올라
좌측으로 꺽어가다가 이정표를 따라 산성산으로 오르는데
정자와 산불초소가 나온다.
이정표가 가리키는 해운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산성산이 나온다.
산성산 발구조사 안내판을 지나
내려가다보면 사유지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는 곳의
이정표가 가리키는 안적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해운대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장산방향으로 진행하면
능선마루 아래로 진행하는 도로가 나오는데 그 도로를 따라 간다.
얕으막한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270.8봉을 지나
내려선 안부에는
장산 5km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장산 오름길 중간에 만나는 이정표가 가리키는 정상방향으로 진행하여
전망 데크가 있는 곳에서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반송일대를 내려다보고
운동기구가 있는 도로를 횡단하여
만나는 삼거리에서 억새밭 쪽으로 진행한다. 이길이 장산너덜길 이란다.
헬기장을 지나
구곡산 갈림길에서
구곡산 방향으로 잘못 진행하다가 되돌아 오면서 점심식사를 한 후
(대성농장 간판이 보이면 잘못가고 있는데, 잘못간 원인을 잘 모르겠는데 헬기장에서 만난 사람이 구곡산 쪽으로 가니까 그냥 따라간것 같다)
다시 되돌아온 구곡산 갈림길에서 우측 아래쪽으로 내려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라가면
506봉을 우회한 후 공군부대 진입로가 나오는데
진입로앞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우회한다.
공군부대를 우회하여 만나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장산 정상석이 나온다. 굳은 날씨는 여기까지 이고 이후로는 조망이 트이고 햇볕이 내리쬐인다.
이정표를 따라 중봉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등로는 너덜길이지만 샛길을 로프로 모두 막아놓고 출입을 통제하므로 길을 잘못들 염려는 없다.
이동통신탑에서
주변을 조망해 보는데 도시와 바다와 구름이 만들어내는 비경을
사진에 담지만 다 표현이 안되니
말로는 더더욱 표현하기 힘든다.
중봉아래에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 그리로 진행하고
옥녀봉에 오르면 되돌아 내려와야 하므로 오르지 않고 간비오산 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간다.
유격장 안내판을 지나고
장산재를 지난 후
170.8봉을 넘어서니 돌탑과 이정표가 나온다.
160봉에 올라
전망 데크에서 광안대교와 마천루를 조망하고
내렸다가 오른 간비오산
봉수대를 지나 내려오다가
92.3봉은 통제를 하여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오니
한신 아파트(?)가 보이고
운촌당산 안내판이 나온다.
내림길에 선형개량으로 폐선된 동해남부선 철로를 건너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가니 동백역이 나온다. 동백역 화장실에서 비와 땀에젖은 옷을 갈아입고 전철을 타고 강서구청역으로 가서 강서구청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하여 집으로 복귀하니 용천지맥이 3구간으로 마무리 된다.
1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