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목지맥 제2구간 은곡고개 ~ 쇄령
노목지맥 제2구간 은곡고개 ~ 쇄령
1. 일자 : 2021. 6. 5(토)
2. 날씨 : 흐린 후 맑음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이동수단
가. 갈 때 : 승용차로 은곡고개 가서 주차 후 산행
나. 올때 : 쇄령에서 낙동삼거리로 이동하여 2번버스타고 민둥산역 가서 택시로 차량 회수 후 민둥산역에서 1박
5. 지도/지역
가. 지도 : 인터넷 지도, 오룩스맵
나 통과지역 : 정선군 일원
6. 산행구간/ 거리/시간 : 은곡고개 16.25km(7시간 41분) / 오룩스맵 기준
※이 트랙은 산행에 참고한 트랙임
※이 트랙은 본인이 산행한 트랙임
7. 산행기록
"138번째 지맥 계속"
이번주도 강원도행 이다. 야간에 5시간 이상을 운전을 해야 하므로 중간에 피곤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해서 오늘은 일과 후 바로 출발하여 금왕휴게소에서 차박을 하고 은곡고개로 가니 피곤과 졸립지 않아 좋다.
민둥산 주차장에서 아침을 끓여먹고 은곡고개에 올라 주차를 하고
은곡고개를 사진에 담고
좌측아래에서 숲으로 들어가니 오늘은 나뭇잎과 풀잎에 이슬이 없다. 대신 바람이 분다.
지억산과
몰운산을 지나
화장실이 있는 임도에 내렸다가
민둥산 이정표를 보고 따라 올라가다가 되돌아 나오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벌목지를 지나서
유천고개에 내려선다. 유천고개 좌측아래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올림픽 소공원이 있다.
917봉과
903봉을 지나고
절리가 매우 발달된 바위지대를 만나는데, 여기서부터 암릉이 있지만 1구간 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956봉의 서운산과
824봉의 서운산을 지나
쇄령에 내려선다. 낙동삼거리에서 13:11분 2번 버스를 타기위해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나가서 벌목지른 내려가
쇄재터널을 지나 낙동리에 내려가니 공사중이라 위험하다. 터널에서 덕우삼거리로 내려가면 2번 버스가 13:05분에 통과하니 덕우삼거리로 내려가는 것이 좋았다. 2번 버스를 타고 민둥산역으로 가서 택시를 호출하여 은곡고개에 주차해 둔 차를 회수하여 민둥산주차장에서 저녁을 해먹고 내일 3구간 산행을 위해 차박을 한다.